경기도 수원시가 최근 코로나19 해외 감염 유입 사례가 증가하자 해외 입국자 명단의 실시간 통보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염태영 수원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자체는 해외 입국자 명단을 통보받지 못해 일대일 모니터링과 2주간 자가격리 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다며 귀국 시점부터 지자체 관리대상에 포함되면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시는 또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 절차를 거친 해외 유입 수원시민이 요청하면 시가 직접 차량을 이용해 거주지까지 안전하게 데려오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241740025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